여러분, 안녕하세요. 낡은이입니다.
드디어 제가 카카오뱅크 저금통 아이콘 완결 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ver.1, ver.2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s://yakimochi.tistory.com/76?category=420146
와 처음엔 동전 모아서 언제 십만원 만드나 했는데 만들어지긴 하더라고요.
물론 동전이 남지 않는 날은 제가 의도적으로 999원 잔액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ㅋㅋ
저금통의 잔액이 커짐에 따라 아이콘의 변화도 크지 않게 되었어요.
밑에 표에서 지금 발견한건데, 첫 줄에 아이콘 ver.2까지가 아니고 3월까지라고 썼어야 했다...
뭐 상관없나? ^^
십만원을 채우는데 1년 하고 두 달 정도 더 걸린 것 같네요.
호텔뷔페 쯤에서 저금통 깨서 진짜 뷔페나 갈 걸 그랬습니다ㅋㅋ
24일 오전에 저금통 출금이 되고 25일 오전에 가득 찬 저금통에 대한 알림이 왔길래 보니까 비우시겠어요? 하고 묻더라고요.
제가 지금 또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리는지라 당장 예 눌러서 저금통을 비웠습니다ㅋㅋㅋ
저~ 위에 표를 보시면 제가 실제로 저금통에 이체한 금액은 99,057원인데 그동안 미묘하게 생겼던 이자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100,000원을 꽉 채워서 주는 게 보이죠.
저금통을 비운 다음에 다시 모으기를 시작했는데 역시나 첫날은 비어있어야 제맛!
카카오뱅크 저금통 아이콘 ver.3까지 다 작성을 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혹시 1,2,3에 등장하지 않았던 아이콘이 뜨면 또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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