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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핑거포크 2

[노브랜드버거] 도시락 대신 햄버거 (2)

엊그제 노브랜드버거에 가서 그릴드불고기 단품을 먹었었는데요.. 제가 요즘 도배가 힘든지 아침에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또 학교 가는 길에 있는 노브랜드버거에 갔습니다ㅋㅋ 이번에는 세트 주문을 해보려고 갔는데요. 엊그제 이용했던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려는데 막상 세트주문을 하려니.. 도배하다가 중간에 밥시간이 있잖아요? 원래도 감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식은 감튀는 더 싫거든요. 그래서 오리지널세트 중 감자튀김을 어니언도넛 이라는 상품으로 1천원 더 주고 변경했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양파는 실패하는 법이 없지.. 훗 콜라는 지금 컵으로 가져가면 김빠지니까 캔콜라로 변경. 엊그제는 그릴드불고기 단품 하나만 주문해서 엄청 빨리 나오더니 이번에는 세트에 어니언도넛 변경까지 있어서인지 좀 걸렸어요. 그래..

[노브랜드버거] 도시락 대신 햄버거 (feat.홍루이젠)

제가 요즘 도배 훈련 다니면서 도시락을 싸서 다니지 않겠습니까? 보름 정도 진짜 열심히 도시락 준비해서 다녔는데요. 중간에 몸살이 나기도 했고 도시락 메뉴도 창의적이지가 못해서 딱 하루만 사 먹자.. 하고 생각을 했지요. 근데 돈도 써본 놈이 쓰고 맛집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혼자 있으면 외식도 배달도 잘하지 않는 저에게는 선택지가 몇 개 없었어요. 제가 다니는 길목에 홍루이젠이 있었던 게 생각이 나서 그거나 몇개 사 먹을까? 단순히 생각했던 제가 바보였습니다. 점심때쯤 갔는데 딱 2개 남아있더라고요. 쿠키앤크림샌드위치, 흑심 품은 홍절미. 저는 트위터에서 핫할 때 이름만 들어보고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2개 다 주세요 해서 포장을 했고 제 먹성에 샌드위치 2개로는 밥이 안될 거라는 확신에 차서 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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