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이가 읽은 기간 : 작년 추석 즈음, 심심하면 꺼내 보고 있음. ※ 사용한 이미지가 문제 될 시 수정 및 삭제하겠습니다 ※ - 처음 「안녕 커뮤니티」를 알게 된 것은 내가 한창 레진코믹스에 흥미를 가지고 있을 때였다. 그 당시만 해도 꽤 신선한 느낌의 작품이 많이 공개되던 플랫폼이고, 그 작품들 중에서도 내 눈을 사로잡았던 그림과 색채가 돋보였던 「안녕 커뮤니티」가 있었다.벌써 몇 년이 지나서 가물가물하지만, 「안녕 커뮤니티」를 보기 이전에도 다드래기 작가님의 「거울아 거울아」, 「달댕이는 10년차」 등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순서는 정확하지 않다.어쨌든 레진코믹스에서 「안녕 커뮤니티」를 열열히 보고 있던 때였다. 그때 레진코믹스의 갑질 행태와 대표자의 저급한 과거 등 참을 수 없는 일들이 지속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