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월요일. 욕실고치기 : 배관, 수전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초콜릿파이!! 전에는 가운데 녹차 크림이 들어있었는데 오늘은 초코크림이 들어있었다. 여전히 겉은 바삭하게 부서지고 속은 부드러웠다. 당충전을 제대로 했음. 오늘은 수전과 배관 교체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첫 시간 수공구할 때 보고 못 봤던 첼라와 몽키스패너를 이용했다. 인다 대표님이 설명해주실 때 폼업이 뭔가 했는데, 세면대에서 물이 내려가는 부분에 있는 동그라미(ㅋ)였다. 내가 살고 있는 원룸은 자동도 아니고 수동도 아닌 상태인데, 그냥 열린 채로 고정이 되어 있다. 이사 갈 날이 얼마 안 남아서 그냥 두고 새로운 곳으로 가게 되면 그때 나도 한번 만져볼까 생각 중이다. 이번 수전 시간에 가장 많이 만졌던 것은 테프론 테이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