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낡은이 입니다. 오늘은 경산지역 계란도소매 업체인 계란한꾸러미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지인이 링크를 하나 보내주면서 '저는 차가 없어서 못 가지만 언니는 차가 있으니까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해서 달걀에 미친자인 저는 그만 혹해버렸습니다. 물론 링크를 받고 바로 간 건 아니었고, 크리스마스날 쉴 때 가보았어요. 빨간날이라 전화로 영업하는지 문의를 했고 토,일만 휴무한다는 답변을 받아서 냉큼 시동을 걸었습니다. 일단 추천을 받았으니 얼마나 저렴한지, 차비는 빠지는지 확인하러 갑니다. 지인에게 같이 가자고 했더니 본인은 계란이 아직 많이 남았다고 해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저는 평소에 달걀을 더 많이 쓰지만 이 게시물에서는 계란과 섞어서 쓰겠습니다.) 일단 사업장으로 들어갔는데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