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써보려고 했는데... 4일차에 갑자기 외박을 하게 되어서 못쓰고... (아하 생략) 4일차에는 원장쌤이 보수초배(네바리) 강의를 해주셨는데 난 아직 수직, 수평을 맞추는게 너무 어렵다. 마지막 시간에 천장 바르는 것도 보여주고 해보라고 하셨는데 받침대가 너무 낮아서 나는 천장에 손이 닿지도 않았어. 원장쌤한테 말씀드려서 높은 받침대 가져다가 천장 시도했는데 나는 코어가 없는 사람이라 정말 부들부들거렸다. 근데 내가 잘하든 못하든 일단 강의 방식은 강사쌤보다 원장쌤이 더 나한테 맞는 것 같다. 5일차 첫시간에는 어제 했던 거 연습 더 해보라고 해서 풀부터 개놓고 뭐할까 하다가 짝꿍이 천장을 바르길래 짝꿍이 하고 나서 나도 천장을 시도했다. 아니 근데 짝꿍이 할때는 아무도 안보더니 내가 받침대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