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노브랜드버거에 가서 그릴드불고기 단품을 먹었었는데요.. 제가 요즘 도배가 힘든지 아침에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또 학교 가는 길에 있는 노브랜드버거에 갔습니다ㅋㅋ 이번에는 세트 주문을 해보려고 갔는데요. 엊그제 이용했던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려는데 막상 세트주문을 하려니.. 도배하다가 중간에 밥시간이 있잖아요? 원래도 감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식은 감튀는 더 싫거든요. 그래서 오리지널세트 중 감자튀김을 어니언도넛 이라는 상품으로 1천원 더 주고 변경했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양파는 실패하는 법이 없지.. 훗 콜라는 지금 컵으로 가져가면 김빠지니까 캔콜라로 변경. 엊그제는 그릴드불고기 단품 하나만 주문해서 엄청 빨리 나오더니 이번에는 세트에 어니언도넛 변경까지 있어서인지 좀 걸렸어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