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계약 종료 당하고 쉬는 김에 좀 놀아볼까 생각했는데, 정말 딱 마침 코로나19가 터졌지 뭐예요? 한 달을 집에 처박혀 지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실업급여 신청을 하러 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불편하고 해서 도보 왕복 2시간인 고용센터를 걸어갔다 왔습니다. 3/23 실업급여 신청을 위한 센터 방문 실업급여 창구에 가서 담당자분과 몇 마디 나누고 4월 6일이 1차 실업 인정일이라는 내용을 확인한 후 귀가했습니다. 실업인정일 하루이틀 전에 문자가 오니 잊어버리지 말고 센터에 방문 하시거나 인터넷 전송 하세요! 저도 2차 부터는 인터넷 전송 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의 특수상황이라 기존 28일에 2회 구직활동 하던 것이 28일에 1회로 줄어들었습니다. 1차 3/30~4/6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