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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이수증 2

[2021.02.08~09] 도배기능사 수업 21~22일차

어제는 갑자기 인터넷 연결이 안 돼서 못썼다. 평소 같았으면 악착같이 연결해서 썼을 텐데 너무 피곤했다. 이날의 핵심은 재단이었는데, 원장쌤은 이론을 설명해 주셨다면 강사쌤은 쉽게 하는 법을 알려주셨다. 무늬를 살리려면 원장쌤, 무늬를 버리려면 강사쌤..ㅋㅋ 열심히 재단한 장폭을 붙였는데 할 수 있는 미스는 다 냈다. 이번주는 연휴 때문에 실습일이 3일뿐인데 그래서인지 마음이 더 조급해져서 다 찢어먹고 파먹고 울고.. 한 번밖에 안 붙여봤는데도 너무 기빨려.. 쌤이 내일 할 거 재단해놓고 내일은 와서 붙이기만 하자고 하셨다. 일단 강사쌤 방법대로 무늬를 신경 쓰지 않고 재단했다. 이제 모르겠다. 어제는 인터넷 안 돼서 빨리 잠자리에 들었는데 누워서 뭐 그리 생각이 많은지 또 늦게 잤다. 그래도 건설기초안..

[2021.02.04~05] 도배기능사 수업 19~20일차

지난번에 이어.. 또.. 일기를 미뤄 쓰는... 훈련이 거듭될수록 하루하루 너무 피곤해서 도시락도 못 쌀 지경.. 그래서 노브랜드버거 포장으로 식사도 때우기도 하고.. (물론 맛있었다) 19일 차에는 소폭 천장 연습을 계속했는데 얌체 짝꿍 때문에 나까지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고 하면서 열심히 했다) 커튼박스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순전히 감으로 해야 되는데 나는 아직 손가락에 눈이 안 달렸다ㅋㅋ... 그래도 진짜 열심히 붙이고 자르고 난리가 났는데 시험장에 가면 이거보다 더 난리가 나겠지.. 화재감지기랑 전등을 얼마나 뜯어냈는지 바닥에 잔해들이 널브러져 있는 게 청소하기 참 귀찮았다 ^^.. 19일 차 종례시간에 원장쌤이 기초안전보건교육증 얘기를 하셨는데 나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 띠용했지만 친하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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